배우 추영우 모델 추승일 아버지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화제가 되면서 주연 배우 추영우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하고 있어요. 특히, 그의 아버지가 90년대 최고의 모델 중 한 명이었던 추승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과연 추영우와 그의 아버지 추승일은 어떤 인물인지, 두 사람의 프로필과 활동을 함께 살펴볼게요.

배우 추영우 프로필 및 경력

✅ 이름: 추영우

✅ 출생: 1999년 6월 5일 (25세)

✅ 신체: 186cm

✅ 가족: 아버지 추승일, 어머니 강성진

✅ 소속사: 알려진 바 없음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휴학)

추영우 데뷔작 보러가기

배우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이후 경찰수업, 학교 2021 같은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에는 tvN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어요. 앞으로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견우와 선녀까지 다양한 작품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가 돼요.

모델 추승일 방송 보러가기

모델 추승일, 90년대 톱모델의 전설

✅ 이름: 추승일

✅ 출생: 1970년 8월 10일 (54세)

✅ 신체: 187cm

✅ 가족: 아내 강성진, 아들 추영우

 

배우 추영우의 아버지인 추승일은 90년대 한국 모델계를 주름잡았던 톱모델이에요. 1992년 S.F.A.A 패션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컬렉션과 런웨이를 섭렵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어요.

 

특히 1995년 한국 모델 페스티벌에서 패션 부문 모델로 선정되며 인기를 끌었고, 차승원과 함께 90년대 대표 남자 모델로 활약했어요.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 이국적인 마스크, 우수에 찬 눈빛이었어요. 지금 보면 배우 추영우와 상당히 닮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특히 추영우도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다만, 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은퇴했어요. 이후 공식적인 활동은 많지 않았지만, 그의 아들인 추영우가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다시금 이름이 회자되고 있어요.

 

부전자전, 닮은 듯 다른 매력

추영우와 추승일을 비교해 보면, 둘 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를 가졌다는 점이 닮았어요. 특히 선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은 부자가 닮은 점 중 하나죠.

 

추승일이 모델로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면, 추영우는 배우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추영우가 머리를 길러서 웨이브 스타일로 변신한다면 아버지와 더욱 비슷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또한,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요.

추영우, 앞으로의 기대작

현재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에요.

 견우와 선녀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성장할 추영우, 그리고 과거 한국 모델계를 주름잡았던 아버지 추승일의 이야기까지, 두 사람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 봐요.